배민진
대학생/대학원생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1 개월
2021-05-18
2229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10점 | 129점 | +56점 |
| 어휘 (60점) | 25점 | 34점 | |
| 문법 (60점) | 39점 | 29점 | |
| 독해 (240점) | 99점 | 137점 | |
| 총점 (600점) | 273점 | 329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10점 | 25점 | 39점 | 99점 | 273점 | +56점 |
| 수강 후 | 129점 | 34점 | 29점 | 137점 |

곧 졸업을 앞둔 4학년 학부생입니다. 졸업 전시 준비와 더불어 대학원 입학 준비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대학원말고 다른 대학원은 염두하고 있지 않아서 서울대에서 요구하는 teps에만 집중하며 공부하게되었습니다. 학부에서는 실기를 전공하고 있는데, 대학원은 이론과로 진학하려다보니 생각보다는 (실기과에 비해)높은 영어 점수가 필요했습니다. 나름 수능영어에도 자신이 있었지만 이미 수능을 본 지 몇년이나 지났고 처음 텝스를 본 후 '아 이거 만만치 않은 시험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독학이 아닌 컨설텝스를 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대입때까지 제가 준비해 본 영어 시험이라고는 고작 중고등학교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가 전부였습니다. 물론 첫 시험은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다기보다는 가볍게 기본 실력으로 보자는 마음으로 막연히 '수능 영어처럼' 공부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 청해 텝스 청해는 타 영어 자격증 시험(토익, 수능 등)과 비교했을 때 만만치 않다는 말과 동시에 가장 단시간내에 올려볼만한 영역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무작정 n회차씩 문제를 풀어보는 양치기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각 파트별로 나누어서 대략적인 파트 구성과 문제 방식을 파악하긴 했지만, 이내 실제 시험처럼 파트1-5까지 이어서 푸는 연습만 주구장창 했습니다. 그나마 친구의 도움 덕분에 오답을 확인할 때는 '왜'틀렸는지 알 수 있었지만 이러한 접근방법이 실제 문제 풀이 당시의 태도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그저 수능 영어를 풀듯이 그저 듣고 답을 찾기에 급급했습니다. 노트 테이킹의 경우에도 무작정 모든 말을 다 적어놓으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뒷내용을 놓치기 일쑤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아무리 양을 늘려도 각 파트별로 문제가 '분석'되지 않아서 매번 새로운 유형을 푸는 기분을 느끼면서 공부했다는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2. 어휘, 문법 어휘와 문법은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이상은 단시간에 올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 투자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가장 막막했던 부분은 어휘의 경우 빈출 단어나 특히 유의어를 외우면 그래도 꽤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어디서 단어를 찾아서 외워야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3. 독해 독해도 청해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수능 영어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컨설텝스를 접하기 이전에는 청해와 독해모두 타사의 'basic listening/ reading' 단계의 교재를 선택해서 풀고 해설지를 보면 '왜'틀렸는지 비교하는 식으로 독학했습니다. 첫 시험을 보고난 뒤에야 알게된 것이지만 basic 단계의 교재는 제가 필요한 점수인 327점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단계의 교재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게 필요한 점수에 걸맞는 정확한 교재가 무엇인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냥 텝스를 시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골랐던 basic reading교재는 꽤나 쉬웠기에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시험장에서 마주한 독해 지문의 난이도와 양은 차원이 달랐기때문에 그 어느 영역보다도 한마디로 멘붕이 왔습니다. 수능 영어 정도의 양과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을 깨닫고 그렇기 때문에 이전의 독해 공부 방식과는 다른 돌파구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1. 청해 우선 청해는 첫 시험에서도 양적으로 어느정도 공부를 많이 해둔 상황이라서 그런지 귀는 트여있었습니다. 저의 문제는 문제를 어떻게how 풀 것인가 였는데 컨설텝스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반응'입니다. 이전의 저는 청해 지문을 전부 듣고 거기에 '맞는'답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텝스 청해는 단순히 맞는 답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빠른 속도로 튀어나오는 말들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을 고르는 것이 핵심을 깨닫음과 동시에 답을 찾는 것이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게 가장 큰 문제였던 문제 '분석'은 컨설 텝스 수강을 한 후 자연스럽게 해결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수업을 진행하실 때 그저 답을 고르는 방법만 알려주는 것 이상으로 일종의 출제의도와 그에 이어지는 정답 선택의 길을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문제가 분석되고 각 파트별 특징과 구조를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출제자의 의도를 읽을 수 있게되는 것이고 이것이 곧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노트테이킹 방법 또한 더 이상 무작정 모든 말을 적는 것이 아니라 앞선 분석을 바탕으로 하여 어떤 말을 적어야하는지 알게되었기 때문에, 노트테이킹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노트 테이킹에 집착하지 않으니 오히려 더 많은 말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어휘, 문법 어휘와 문법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심리적으로 안도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컨설 텝스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무작정 성적을 올린다!가 아닌 원하는 점수대별로 다르게 코칭을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어휘,문법에 있어서도 제가 원하는 점수대에 걸맞는 적당한 공부법과 양 그리고 무조건 높은 점수만이 답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셨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저조한 어휘, 문법 점수에 있어서 더 이상 전전긍긍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 시간에 청해나 독해에 필요한만큼 더 시간을 쏟아부을 수 있었어요. 동시에 어휘의 경우 이전에는 도대체 어떤 단어를 외워야할 지 몰랐다면, 컨설텝스에서는 점수대별로 심지어는 날짜별로 분량을 나누어 필수 암기 어휘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다른 걱정없이 암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3. 독해 가장 도움을 많이 받고, 또 점수로 증명한 독해 파트입니다. 컨설텝스 수강 전에는 청해와 독해가 당연히 너무나도 다른 공부법을 가지고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앞서 청해 파트에서 '반응'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모든 문제를 관통할 수 있었던 것처럼 독해 역시 '반응'의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기서 청해와의 차이점은 청해파트는 그럴듯한 마지막 반응을 고르는 것이라면, 독해는 질문 즉 question 에 반응하는 것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이 반응의 실천 방법은 실제로 수강을해야만 알 수 있는 부분이니 말을 삼가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이 question자체에 모든 답이 있기도 했습니다. 컨설텝스의 독해 파트 공부법의 경우에는 실제 시험장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이전에는 시간에 쫓기어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상황이 여타 시험에서는 잘 접할 수 없는 일이어서 당황하기 급급했다면, 컨설텝스에서는 원하는 점수대별로 꼭 맞춰야하는 문제, 포기해도 '괜찮은'문제를 제시하여주었기 때문에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정답을 고르는데에 있어서 왜 이 답만이 정답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택할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는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답을 맞춰도 설명할 수 없을법한 문제들까지 말이죠.
텝스는 아무리 타고난, 혹은 그간 노력으로 쌓아온 영어실력이 출중하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승부할 수 없는 시험입니다. 어쩌면 수능영어나 토익등의 시험보다 월등히 어려운 동시에 컨설텝스에서 제시해주는 것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문제를 간파하는 능력만 키워진다면 정답을 고르는게 가장 쉬운 시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 컨설텝스를 만난 후 첫 시험에서 (성적표상에서는 두번째 시험)개인적인 컨디션 문제로 인해서 시험장에서 몸이 안좋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성적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컨설텝스를 믿고 계속해서 세번째 시험에 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실제 시험장에서 느낀 제 감각때문이었습니다. 비록 점수는 20점도 차이가 나지 않더라도 문제를 풀 때 일종의 쾌감까지 느끼며 정답을 골라낼 수 있었기 때문에 컨설텝스 공부법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험 당시에는 아직 컨설텝스에서 제시해준 풀이 방법이 온전히 체화되지 않아서 살짝 멈칫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시나 세번째 시험에서는 온전히 실력발휘를 할 수 있었고 단 2주만에 공부법이 체화되자 마법처럼 원하는 성적을 바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시험이든지 반드시 성실과 노력을 바탕으로해야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같은 노력과 성실의 정도라면 기왕이면 효율적으로 빠른 시일내에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이 좋겠지요. 특히나 졸업 전시와 같이 실기수업이나 작업활동을 병행하는 저에겐 영어에'만' 쏟는 시간은 약간은 사치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에겐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어주는 컨설 텝스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여러 후기들을 보며, 이렇게까지 성적이 반드시 오른다고?하는 의문이 컸습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본 바로 컨설텝스는 어쩌면 어느순간 저절로 그렇게 풀게 만드는 수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애쓰지 않아도 결국.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