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원
대학생/대학원생
중앙대학교
-
1 주
2021-10-22
1693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38점 | 161점 | +83점 |
| 어휘 (60점) | 32점 | 38점 | |
| 문법 (60점) | 43점 | 40점 | |
| 독해 (240점) | 112점 | 169점 | |
| 총점 (600점) | 325점 | 408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38점 | 32점 | 43점 | 112점 | 325점 | +83점 |
| 수강 후 | 161점 | 38점 | 40점 | 169점 |
약학대학 편입을 위해 공부하였습니다.
작년 여름에 한달 정도 인강을 통해 토익 공부를 했었고 텝스 공부는 처음이었습니다.
진단테스트 결과를 보고 327점 커리큘럼을 수강했고 제공해주시는 '327점 달성 2주 계획'을 활용해 하루치를 이틀 정도에 나누어 공부했습니다. 혼자 공부를 하다보면 하루에 얼마나 해야하는지 감이 안오는 경우가 많은데, 자세한 계획표가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제공되고 평균적으로 수강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모두 적혀있어 진도를 관리하기 좋았습니다. 또한 공부해야하는 단어량이나 문제 수가 많지 않아 부담없이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단어가 많이 약해 문맥에서 유추해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독해 강의에서 모를만한 단어들을 유추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셔서 무작정 어려운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겁먹지 않고 유추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강사님이 학생이 직접 문제를 풀듯이 해설을 해주셔서 강의와 제 문제풀이 사이의 괴리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강의 선택 이유> 저는 8월 넷째주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10월 2일 시험이 마지막이었어서 단기간에 점수를 올려야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한달 정도 안에 끝낼 수 있는 인강을 찾아 대형학원들의 인강들도 알아봤었지만, 영역 별로 교재와 강의가 따로 있어 어렵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컨설텝스의 경우에는 강의도 간결하고 무엇보다 한권의 교재로 공부를 끝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강 전 영어실력> 2019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았어서 아주 노베이스는 아니였지만, 수능 이후에는 각잡고 영어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 기본적인 문법이나 단어들조차 매우 낯설었습니다. 텝스의 경우 특히 독해 파트가 까다롭다고 느꼈는데, 시간이 터무니없이 모자란데다가 쌩뚱맞다고 느낀 선택지가 답인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단테스트 결과에서도 보이듯이 독해에 대한 거부감이 컸습니다. 지문을 읽는데 눈만 따라가거나 한글로 일일이 해석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물론 보카도 많이 약한데 이건 고등학생 때부터 그랬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효과를 본 공부 방법> 사람마다 공부 방법은 다르겠지만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 방식을 적어보자면 우선 저는 진도에 맞춰 청해, 독해의 유형 풀이법 강의를 듣고, 강의에서 알려주신 문제 푸는 절차, 낚시 포인트, 전반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팁들을 휴대폰 메모장에 간단히 메모해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1강 독해 빈칸 유형이라면 '맞는말 고르기X','전문용어 알 필요X' 이런 식으로요!) 손으로 적지 않아 시간을 크게 잡아먹지도 않고 필요할 때 바로바로 켜서 볼 수 있어서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입실 후에 한참 있다가 전자기기를 수거해가서 시험 직전에 보는 페이퍼로도 썼습니다. 청해의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 것들과 함께 노트테이킹으로 쓸만한 문장부호 등을 모아 적어두어 오답할 때 활용했습니다. - 문제 풀 때는 알려주신 방법들이나 이전에 틀린 이유로 적었던 부분을 최대한 적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일상언어화'하는 방법으로 도움을 정말정말 많이 받았는데요. 문장 전체를 백퍼센트 이해하지 못해도 포인트를 잡아 문맥을 파악해나가다보니 해석하는데 부담이 줄어들고 빠르게 맥락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당연히 이런 방법이 어색했지만 강사님께서 예시를 많이 보여주시고 모범답안도 비슷한 결로 꼼꼼히 써있어서 금방 익힐 수 있었습니다. - 한가지 더 적자면 (물론 시험을 몇번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시겠지만) 텝스는 중간에 텀 없이 모든 영역을 풀어야해서 어휘,문법 파트와 독해 파트에서 시간 배분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특히 독해파트는 그럴수록 어떤 유형이 몇번부터 몇번까지인지 익숙해지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맨처음에 동영상으로 알려주시는 문제 푸는 순서와 유형별 번호를 캡쳐해두고 자주 보며 문제 번호를 익숙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실전에서는 그런 고민을 할 시간이 없으니 미리 체화해두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경험이 아직 부족해 판단하기 어려운 것들(예를 들어 청해 파트는 언제 마킹하는게 좋은지 등등)은 컨설턴트님께 질문했습니다. 좋은 방법들을 세세하게 알려주시니 많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기간 목표로 텝스 응시하신다면> 저는 총 세번의 시험 기회가 있었고 운좋게 두번만에 끝낼 수 있었지만 그만큼 한번의 시험 기회가 아주 소중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편한 마음으로 간단한 목표들을 잡고 시험에 응했습니다. 첫번째 시험에서는 '노트테이킹 빠짐없이 해보기','독해 문제 푸는 순서 지키기','같은 문장 다시 읽지 말기'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시험 직후에는 다시 휴대폰 메모장을 켜서 '이런 준비가 더 필요할 것 같다', '다음 시험에서는 이렇게 해봐야겠다' 이런 것들을 메모했습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시험은 최대한 많이 쳐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직접 쳐보니 공부하는데 고칠 점들이 확 와닿았습니다. 시험장 스피커가 별로인 곳도 있다하니 시험을 쳐보고 학교를 바꿔야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쓰고 싶은 말을 이것저것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거창하게 적었지만 저도 저질체력에 학교생활과 공부를 병행했어서 영어공부에 아주 몰두하진 못했습니다. 또 제가 영어를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니라서 공부한 방법을 공유하기 좀 민망하기도 하네요ㅎㅎ 하지만 저같이 영어가 낯선 상황에서 단기간에 준비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으실테니 한분이라도 읽고 도움이 된다면 만족합니다. 끝까지 읽어준 당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