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대학생/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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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요건 충족 (대학교/대학원)
3 주
2021-10-08
1731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50점 | 156점 | +70점 |
| 어휘 (60점) | 43점 | 43점 | |
| 문법 (60점) | 52점 | 53점 | |
| 독해 (240점) | 157점 | 220점 | |
| 총점 (600점) | 402점 | 472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50점 | 43점 | 52점 | 157점 | 402점 | +70점 |
| 수강 후 | 156점 | 43점 | 53점 | 220점 |

대학교 졸업요건을 취득하기 위해서 텝스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졸업요건 확인을 뒤늦게 해서, 텝스란 시험이 연말까지 기회가 많이 남지 않았단 걸 깨닫고, 심지어 넘어야 하는 점수마저 450점 정도였습니다. 450점이 생각보다 높은 수준이란 걸 깨달은 저는 며칠간 엄청 조급한 마음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텝스 공부는 독학으로 진행했습니다. 컨설텝스 수강 전까지는 아무래도 수능식 영어에 익숙했던 탓에 청해의 노트테이킹도, 독해의 문제 풀이도 깔끔하지 않았습니다. 노트테이킹 같은 경우 최대한 많은 글자를 써, 거의 모든 script를 써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수능 영어와 달리 script가 훨씬 어렵고 빠르게 지나가는 텝스 시험에서 노트테이킹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독해의 경우에도 수능과 비슷하단 생각을 하고 임했습니다. 무엇보다, 텝스의 배점 원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문제를 처음부터 풀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장 긴 지문이 위치한 파트 4는 매번 시간이 없어서 대충 읽고 넘어간 경우, 혹은 아예 찍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청해에서는 노트테이킹보다 내가 귀로 먼저 듣는 것이 메인인, 노트테이킹은 최대한 간략하게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파트 1-2에선 어떤 것에 집중해서, 파트 4-5에선 어떤 것에 집중해서 듣고 노트테이킹을 해야 하는지, 컨설텝스에서의 배움과 문제를 몇 번 풀어본 저의 경험을 기준으로 확고히 설립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10월 2일 청해 난이도가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어 점수로 증명하진 못했어도, 컨설텝스의 정답 복원 시스템과 비교해보았을 때 가장 어려운 파트4-5에서는 오답이 딱 한 개 였습니다. 그만큼 컨설텝스만의 노트테이킹 노하우와 청해 풀이 방법을 통해 어렵고 긴 지문도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독해의 경우, 우선 문제 푸는 순서부터 바꿨습니다. 컨설텝스에서 알려준 문제 풀이 순서를 보자마자 해커스 텝스 모의고사 독해 영역을 풀었더니 오답 개수가 확연히 줄어들었고, 이후 다른 실전 모의고사를 풀 때도, 텝스 시험에서 문제를 풀 때도 컨설텝스의 방식을 따라했습니다. 그리고, 컨설텝스에서 알려준 강의를 통해, 각 유형별로 어떤 점에 집중해야하는지를 알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인퍼 유형이나 코렉트 유형과 메인 유형의 풀이 방식은 비슷한 것 같기도 하지만 전혀 달랐습니다. 컨설텝스 수강 전엔 이 차이를 혼자 알아채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컨설텝스의 수많은 독해 노하우를 전수받고, 컨설텝스의 방향성을 따라가다보니 독해만 무려 157점에서 220점, 거의 70점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컨설텝스의 교재를 처음 보고 들었던 생각은 '진짜?' 였습니다. 텝스의 정석 교재는 그 두께에 비해 안에 들어있는 문제는 훨씬 적은 편입니다. 그렇기에 저도 이를 의심하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컨설텝스의 교재를 강의와 함께 다 풀고, 텝스 시험을 친 뒤 드는 지금의 생각은 '진짜!'인 것 같습니다. 컨설텝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이렇듯 적은 문제를 풀더라도 문제풀이능력을 키울 수 있을 정도로 텝스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고, 다른 시험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이 다르기에 처음 시험보는 사람들이 어려워하는지를 잘 안다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수험생들이 자주 착각하는 부분,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왜 실수하는지 정확히 알고, 이를 교정하기 위해선 어떤 훈련을 해야하는지 등 단순히 문제를 잘 푸는 방식이 아닌, 오류 교정의 체계가 매우 정교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제 오류가 뭔지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정석의 방식까진 아니어도 컨설텝스의 방식과 제 경험을 섞은 저만의 방식으로 정답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저에게 남은 텝스 기회는 얼마 없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텝스 시험은 10월, 11월, 12월 각각 한 번씩, 총 세 번이 남아있었고, 그 세 번 안에 450점을 넘겼어야 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자 저는 수능 때도 겪어보지 못했던 조급함을 느껴봤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컨설텝스를 만나게 되었고, 컨설텝스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그래도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단 생각에 조급함도 많이 덜어낼 수 있었고, 이는 곧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이 후기를 보고 있는 어떤 분은 아마 후기 제목에 '조급함'이란 단어를 보고 이 후기를 클릭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기에 여러분께 조언드리는 것은, 의심하지 말고, 컨설텝스를 따르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