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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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1 개월
2022-06-28
244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52점 | 158점 | +41점 |
| 어휘 (60점) | 37점 | 39점 | |
| 문법 (60점) | 34점 | 36점 | |
| 독해 (240점) | 98점 | 129점 | |
| 총점 (600점) | 321점 | 362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52점 | 37점 | 34점 | 98점 | 321점 | +41점 |
| 수강 후 | 158점 | 39점 | 36점 | 129점 |

대학원 준비용으로 한 번 시험삼아 쳐봤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왔습니다. 그 후 오기가 생겨서 어떻게든 점수를 올려보겠다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딱히 공부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평소에 미드를 즐겨 시청하곤 했습니다. 짧은 시트콤을 위주로 봤었고 또 새로운 것을 보는 것에 부담이 있어 전 시즌을 계속 돌려봤습니다. 한글자막->영자막->자막없음 순으로 시청했던 것 같습니다. 내용을 기억하니까..뭐 당연하겠지요.
다른 뛰어난 부분은 다 제쳐두고서라도 해석이 문제가 아니라 논리적 과정에 오류를 정정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점이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해석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사고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그 과정에서 실력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각 문장의 핵심을 뽑아 접점을 도출하는 방법은 가히 예술에 가까웠습니다. 단순히 해석적 차원에서만 접근한 것이 아니라, 작문의 차원까지 고려하고 심지어 구어체의 발화를 통해 더 쉽게 도출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는 한 개인의 인지과정까지 다루었다는 점에서 그러합니다. 여차저차 말이 많습니다만, 정리하자면 접점 도출과 논리과정 정정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느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아무래도 직장에 소속되어 있기에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첫 텝스 시험이 끝나고 곧바로 프로젝트에 들어가 더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 끝나고 3시간은 해야지는, '오늘은 야근이니까', ' 오늘은 회식이니까'로 대체되면서 더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책 전 과정을 마스터하고 모든 인강을 다 들은 것도 아닙니다. 연습과정까지 포함해서 제대로 공부한 부분은 문장해석에 도움이 되는 문법 파트와 독해, 청해 코렉트 파트까지입니다. 나머지 파트는 앞부분에서 도움이 되는 얘기만 듣고 넘어갔습니다. 따지면 제대로 공부한 파트는 전체 진도의 절반 정도가 되겠네요. 아 당연히 실전 시험은 건들지도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꾸역꾸역하다가 그냥 시험을 쳐봤습니다. 근데 점수가 올라가네요? 그냥 수업에서 시키는 대로만 했습니다. 한 반 정도만요. 근데 40점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