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효
대학생/대학원생
중앙대학교
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3 주
2022-10-09
637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18점 | 141점 | +113점 |
| 어휘 (60점) | 38점 | 37점 | |
| 문법 (60점) | 33점 | 48점 | |
| 독해 (240점) | 98점 | 174점 | |
| 총점 (600점) | 287점 | 400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18점 | 38점 | 33점 | 98점 | 287점 | +113점 |
| 수강 후 | 141점 | 37점 | 48점 | 174점 |

대학원 어학점수 커트라인(327점) 통과 목적으로 공부했습니다.
텝스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시작했습니다. 인강 결제하고 나서 컨설텝스에서 제공해주는 진단고사를 응시했는데, 예전에 수능 영어 풀던 습관대로 풀었더니 300점대도 안 나와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청해 노트테이킹도 모든 말을 다 받아적으려고 했고, 독해 빈칸을 풀 때도 main idea를 찾아야된다는 목적성 없이 그냥 읽고 상식적으로 맞는 말들을 골랐던 것 같습니다.
텝스는 청해 속도가 너무 빠르고 숙어도 어려운 것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컨설텝스에서 알려주는 노트테이킹 방법이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덕분에 간단히 노트테이킹 하는 습관을 길러 빠른 속도로 문제 번호가 넘어가는 Part 1-2에서 저의 템포를 유지하면서 논리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또한 327점을 목표하는 학생들의 경우 청해 Part4-5는 너무 철저히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듣고 강의를 들으면서 간단히 문제 접근법만 익혀야겠다 했는데, '문장을 넘버링하면서 메모하는' 노트테이킹 방법이 저에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넘버링 하는 습관 하나가 실전 시험 때 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게끔 도와줬습니다. 독해의 경우에는 컨설텝스 교재에 정리되어있는 유형별 접근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문장 간 접점을 통해 Main idea를 찾아내는 훈련을 수도 없이 반복했고, 덕분에 시험에서도 차분히 글의 맥락을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Correct 및 infer 유형의 경우에도 타 영어시험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아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결국 지문과 문제 속이 답의 근거가 명확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니 정답률이 높아지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독해와 청해 모두 실전 연습이 중요하지만, 각 파트마다 실전 연습을 할 때 목표로 두어야 하는 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청해의 경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어휘도 물론 어렵지만 정답을 고민할 새도 없이 문제가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그 속도에 적응하고 간단히 노트테이킹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컨설텝스에서 말하는 것처럼 안 들리는 발음은 여러 번 들으면서 연음이 처리되는 방식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해와 달리 독해는 문제 하나당 시간 제약이 없으니, 자칫하다가는 풀어야 하는 문제들을 다 풀지 못하고 정답지를 제출해버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스스로 템포를 조절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에게 풀이난이도가 높지 않은 독해유형들을 먼저 풀면서 시험을 시작하는 것이 고득점으로 직결되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9번(연결사 문제)부터 풀고, 장문 쉬운문제들을 푼 뒤, 다시 앞으로 돌아와 빈칸 유형들을 풀었습니다. 그 외에 문법과 어휘의 경우 별도의 공부를 하지는 않고, 컨설텝스 교재의 독해파트에 실려있는 문제들을 풀면서 읽히지 않는 문장과 단어만 따로 모아서 개인 노트에 정리해두었습니다. 별도의 문법 공부를 안 한 것 치고는 두 영역의 점수가 높게 나와서, 독해 문제 풀고나서 복기하는 과정(청해의 경우 Dialogue를 보면서 복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어휘의 경우 암기할 필요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 지은 후 따로 필요가 있는 것만 모아진 단어장을 제공해주어서 공부 효율이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