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서
대학생/대학원생
서울대학교
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366 일
2023-07-25
322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34점 | 128점 | +68점 |
| 어휘 (60점) | 31점 | 42점 | |
| 문법 (60점) | 36점 | 51점 | |
| 독해 (240점) | 106점 | 154점 | |
| 총점 (600점) | 307점 | 375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34점 | 31점 | 36점 | 106점 | 307점 | +68점 |
| 수강 후 | 128점 | 42점 | 51점 | 154점 |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327점의 텝스 점수가 필요했습니다.
수강 전 저의 영어실력을 과신하고 텝관위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 한 세트를 전날에 풀어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본래 가장 자신이 없었던 청해파트에 집중했고, 특히 파트 1,2,3에서 절반 정도를 맞추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파트 4, 5의 경우 여러 문제를 풀며 생각보다 잘 풀린다고 생각하게 되어 기출문제를 풀 때를 제외하고는 과감하게 배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글자로 노트테이킹을 하는 연습과 텝스 특유의 정답지 낚시훈련을 병행하여 헷갈리는 단어가 나와도 답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독해 파트의 경우 청해보다 자신 있었지만 텝스 독해의 풀이방식을 모른 채 첫 시험에 들어가 상당한 곤혹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컨설텝스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도출 및 접점 파악이라는 방법을 통해 문장을 크게 크게 해석하고 문맥을 파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두 번째 시험에서 엄청난 점수 향상을 보였습니다. 한편, 독해를 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본 것은 어휘와 문법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책은 컨설텝스 교재와 텝관위 공식기출문제집으로 두 문제집을 풀며 모르는 단어를 모두 기재한 뒤 외우고자 노력하여 10점 가량 점수 향상을 보였고, 문법의 경우 유형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문법 문제 및 독해 문제를 풀며 텝스의 출제 유형을 파악하다 보니 자연스레 15점 가량의 점수 향상을 보였습니다.
6월 종강 전까지 주변 사람들이 텝스 327점 넘기는 것은 어렵지 않다라고 들어왔기에 안일한 마음으로 7/1 첫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첫 시험 청해에서 파트 4, 5에서 찍은 문제들을 대부분 맞춰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307점으로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8월까지의 시험으로 점수를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당연히 통과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시험에서 떨어지게 되니 불안감이 엄습했고 실제로 첫 시험을 친 후 첫 주간은 엄청난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10시간 정도 공부하며 컨설텝스의 커리큘럼을 착실히 따랐고(327점의 모든 커리큘럼을 8일 정도에 끝냈습니다) 이후 텝관위의 기출문제집을 풀었을 때 모두 예상 점수가 350점을 넘었을 대 비로소 마음의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며 가장 어려웠던 파트는 청해 파트1, 2이었습니다. 긴 문장은 집중을 잘 하는 편이지만, 짧은 문장의 경우 집중하기가 어려웠고 실제로 첫 시험에서 파트 1, 2의 30%도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컨설텝스 강의를 들으며 노트테이킹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고, 7/15 시험에서는 청해의 파트 4, 5에서 찍은 문제를 모두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목표했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컨설텝스를 수강하지 않고 혼자서 공부했다면 7/15 청해의 경우 100점도 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힘들었던 부분은 독해에서의 시간관리였습니다. 텝스 지문의 경우 문장을 흘려 읽게 되면 앞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다시 읽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므로 꼼꼼하게 읽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시간이 부족해졌는데, 저는 이를 7, 8, 22, 25, 34,35 여섯문제를 과감히 포기하고, 코렉트 문제를 제외하고는 지문을 두 번 읽지 않는다는 전략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문제를 풀다 보면 34, 35를 제외하고 나머지 네 문제가 반드시 어렵게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배제하고 푸는 6문제를 제외하고 도무지 답을 알 수 없는 문제의 경우 과감하게 포기한 후 25->22->7->8 순서로 문제를 다시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를 4세트 정도 풀다보니 자연스레 3~4문제를 제외하고 지문을 읽고 풀 수 있는 실력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법과 어휘의 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첫 시험에서 31, 36점을 받은 까닭도 있지만 교재에서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했기 때문에 "이 단어들만 제대로 외우면 점수가 떨어지지는 않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문법도 마찬가지로 틀에 박힌 유형의 문제이기에 여러 문제를 접하며 자연스레 실력이 늘었습니다. 또한 텝스 준비를 하며 200개 가까이 되는 지문을 보다 보니 자연스레 문장 해석 능력을 길러져 어휘와 문법 문제를 푸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