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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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1 개월
2024-10-18
358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19점 | 160점 | +107점 |
| 어휘 (60점) | 33점 | 37점 | |
| 문법 (60점) | 41점 | 48점 | |
| 독해 (240점) | 104점 | 159점 | |
| 총점 (600점) | 297점 | 404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19점 | 33점 | 41점 | 104점 | 297점 | +107점 |
| 수강 후 | 160점 | 37점 | 48점 | 159점 |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면서 텝스 점수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학창시절에 영어 공부를 나름 즐길 정도로 열심히 했고 그래서 당연히도 한번의 시험에 좋은 점수가 나올 줄 알았어요. 이런 안일한 마음가짐이었으니 .. 공부를 했을리 없죠... 그냥 한번 봐보자는 생각으로 봤다가 결과 보고 충격 먹어서 열심히 공부 방법을 서칭했습니다.
원래는 인강을 들으려 했어요. 그런데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퇴근하면 인강 켤 새도 없이 잠들고, 그렇다고 공부기간을 넉넉히 잡을 수 없는 상황이라 일단은 책부터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제공해주는 무료 강의와 책에서 지시하는대로 한 장 한 장 풀다보니 저도 모른 사이에 실력이 오른 것 같아요. 정말 별 다른 공부법이 없습니다. 컨설텝스 노란 책이 공부 방법이었어요. 한 장 한장 꾸준히 풀기만 했습니다. 매일 퇴근하고 한 문제라도 풀려고 했고, 주말에는 밀린 공부를 해치웠어요. 한 달 동안 노란 책을 끝내기로 목표를 정하고 매일 풀어야 하는 양을 정했습니다. 사실 이 양을 거의 지키지 못 했고 대신 일주일 이상 안 밀리려고 노력했어요. 주말에 그나마 공부 시간이 확보돼서, 일주일 동안 밀린 양을 주말에 해치웠습니다.
컨설텝스 영상에서는 푸는 양보다 문제 하나를 제대로 보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사실 제 공부 스타일은 원래 양을 승부 보는 거였어요. 그치만 텝스는 처음이니까 최대한 영상에서 해주신 대로 믿고 따라보자 싶어서, 하루하루 푸는 문제에 집중하고, 얼마나 풀었느냐 보다는 매일 한 문제라도 푸려고 노력했어요. 제대로 푸려니까 한 문제만 풀어도 소요되는 시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정했던 목표 진도대로 매일매일 푸는건 불가능했던것 같아요. 대신 진도를 많이 나가는건 주말에 최대한 집중하고, 평소에는 한 문제라도 제대로 풀자, 이 문제에서 모르는 단어는 다음에 또 틀리지 말자, 이런 생각을 계속 하면서 차분하게 푸려고 노력했어요. 오히려 시험 직전에는 회사 일이 바빠져서 공부도 제대로 못 하고 노란 책 뒷부분의 모의고사도 다 못 푼 채로 시험 보러 갔어요. 시험 당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모의고사 풀어봤는데, 너무 안 풀려서 살짝 당황했다가 오히려 해탈한 상태로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시험 다 치고 나와서도 이번꺼 좀 망했다 싶었고, 당일에 컨설텝스 유튜브에 올라온 총평 영상 보면서 초반에 읊어주시는 문제들 싹 틀렸길래 그냥 영상 끄고 잠이나 잤던 기억이... 그런데 성적 나와보니 너무 올라서 깜짝 놀랐어요. 뭔가 매일매일 꾸준히 하다가 저도 모른 사이에 실력이 올랐던게 아닐까 싶어요. 무튼 제가 그간 한거라고는 노란책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제대로 푸려고 노력한거 뿐이기 때문에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정말 꾸준함+노란책 덕에 빠른 시간 안에 점수가 오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