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인
대학생/대학원생
지방사립대
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14 주
2024-10-20
450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07점 | 134점 | +128점 |
| 어휘 (60점) | 20점 | 34점 | |
| 문법 (60점) | 19점 | 41점 | |
| 독해 (240점) | 77점 | 142점 | |
| 총점 (600점) | 223점 | 351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07점 | 20점 | 19점 | 77점 | 223점 | +128점 |
| 수강 후 | 134점 | 34점 | 41점 | 142점 |
서울대학교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가끔 외국인들과 전공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고 계속 전공 논문을 봐왔기에 청해와 독해에 거부감은 없는 정도였습니다.
저는 청해에 파트별로 공부를 하는 방법과 노트테이킹, 소거법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청해에는 아무 것도 적혀 있지 않은 백지이기에 틀을 먼저 그리고 (번호를 적고 a b c d 적기) 노트테이킹을 하는 것을 통해 헷갈리지 않고 한 번에 알아보기 쉽도록 한 방법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방식으로 하니 문제를 푸는 시간 효율도 올라갈 뿐더러 정신적으로 안정감(?)이 들어서 '나 지금 준비하고 있다 들어와라' 는 마음 가짐을 가질 수 있어서 듣기에도 편했습니다. 또한, 파트별로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알려주시면서 소거법을 적용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main의 경우 굳이 전체를 다 정확하게 알 필요 없으니 하나 놓쳤다고 망했다 생각 않고 전체적인 흐름만 캐치해서 선택하고, correct 같은 경우는 보다 정확하게 하게 들어야 하지만 디테일한 정보를 노트테이킹으로 적으니 소거법으로 제거하여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infer의 경우 솔직히 너무 어렵고 답을 봐도 의문점이 드는 것들이 많았는데 연습을 하면서 계속 풀다보니 '응 아니야~과한 유추~'이러면서 소거법으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327점 목표였기에 이 목표점수대에 맞는 필수단어들을 알려주신 것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영어를 안 한지 꽤나 오래 되어 필수단어 중에 누가 봐도 이거 모르면 큰일난다 싶은 영어단어들 근데 기억 안 나는 것이 좀 있었습니다. 그게 한 30개씩 17차정도가 있었는데 그것만 알아도 독해 한 문장에서 단어의 절반은 알고 들어가는 거라 쉽게 유추를 하면서 지문이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너무 못해서 학창 시절 영포자였습니다. 모의고사에서 맨날 4등급을 맞았습니다. 듣기는 괜찮게 했지만 독해는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다시 앞으로 가서 다시 읽고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해석도 안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공부해야겠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수능을 쳤을 때는 수능 특강과 완성 연계였기 때문에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 교재에 있는 지문을 다 외워서 최종적으로 수능에서는 2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이를 실현시켜줄 수 있는 컨설텝스를 선택하여 텝스를 준비했습니다. 처음 컨설텝스 강의를 1달로 쪼개서 듣고 시험을 쳐보니 270점이 나왔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보다 50점가량 올랐지만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스킬을 잘 못 하는 거 같아 다시 모든 강의를 2주 안에 다시 들었습니다. 그 뒤에는 스킬을 계속 적용하고 익히고자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이틀에 걸쳐서 모의고사를 풀고 풀이하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일주일에 2~3개의 모의고사를 풀면서 총 3권의 모의고사 책을 풀었습니다. 제가 선생님의 말씀을 잘못 알아 듣고 좀 무식하게 청해는 반복해서 듣고 영어로 다 공책에 적었고 독해는 한 문장씩 다 해석 적었습니다. 하루에 8시간씩 공부했었습니다. 또한, 6월부터 있는 9월까지 시행하는 시험은 매번 가서 쳤었습니다. 총 8번을 쳤고 270->257->292->301->312->322 로 점수가 점차 올라 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청해 : 저는 일단 파트1가 너무 취약했습니다. 그 뒷 파트들은 놓치더라도 대화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한데 파트 1은 딱 시험 시작하고 바로 풀어야 할 뿐더러 한 문장만 나오기 때문에 정신 놓고 있다가 틀리기 쉬운 파트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파트 1은 공부할 때 다른 파트들 보다 엄청 반복해서 들으면서 영어로 다 적었습니다. 특히, 파트 1은 숙어와 생소한 단어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모의고사에서 나온 숙어와 단어들은 다 외웠던 것 같습니다. 시험 치는 날에는 귀를 트기 위해서 아침 9시부터 시험 칠 때까지 이때까지 쳤던 모의고사 청해 문제를 1번부터 계속 듣고 허공에 정답은 이거네 하면서 풀었습니다. 시험 치기 전에 한 모의고사 4회 정도 청해 문제를 계속 들었습니다. 어휘 : 제가 단어에 취약한데도 어휘는 학습하는 시간에 비해 오르는 것이 미비해 딱히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시험에서 문제를 보고 내가 아는 것은 풀고 모르는 문제 같은 경우에는 abcd 중에 내가 아는 단어를 체크 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고 모르는 단어들을 다 표시했었는데 한 모의고사를 풀 때마다 한 60개?정도 나왔던 것만 외웠었습니다. 그리고 단어는 까먹기 쉬우니 VoCat이라는 앱에 저장하고 이동할 때 많이 보고 까먹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문법 : 문법은 여러 모의고사를 풀어 보니 매번 나오는 것만 나왔습니다. (having been p.p, should 생략, 도치 등) 그래서 저는 매번 모의고사를 풀고 따로 공책에 중요한 문법을 적어 놓고 시험날 아침에 그걸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뒤로는 계속 30점대 후반을 맞았습니다 . 문법이 취약하시면 모의고사 문법부분만 여러 개 풀어보시고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독해 : 제가 읽는 속도가 느려서 모든 문제들을 항상 다 풀지 못 했었습니다. 빨리 풀려고 하면 정확도가 떨어지고 천천히 풀면 못 푼 문제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327점 목표자가 맞춰야할 문제들만 풀어 1-6번, 9-10번, 11-12번, 13-15번, 17-19번, 21번, 26-31번만 풀고 나머지는 다 c로 찍었었습니다.(c로 찍는 거 추천...) 저는 이과라서 맨처음 시험지 상태 괜찮은지 확인하라고 할 때 긴지문 3번째꺼나 4번째꺼 중에 어떤게 과학지문인지 확인을 한 뒤 독해 시작하고 바로 긴지문부터 풀었습니다. 긴지문이 비교적 앞보다 쉽기 때문에 먼저 풀고 1번으로 가서 순서대로 계속 풀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봤을 때 독해 지문의 내용은 인문학이나 심리학쪽에서 비슷한 주제가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모의고사에서 나왔던 내용과 비슷한 것이 실제 시험에서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지금도 제가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텝스는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매일 수강후기에 올라 온 후기들 보면서 제 자신을 비교하며 '나는 텝스도 통과 못하고 대학원을 준비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라며 매일 울면서 좌절했었습니다. 제 텝스의 여정은 3달반이었지만 정말 지옥같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간절함과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습니다. 제가 목표에 도달한 것이면 정말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은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배운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신 컨설텝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학습후기 적는 곳에 '난 언제 적어볼까' 란 생각 너무 많았는데 이렇게 적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