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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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8 개월
2024-11-13
618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66점 | 130점 | +140점 |
| 어휘 (60점) | 25점 | 33점 | |
| 문법 (60점) | 25점 | 36점 | |
| 독해 (240점) | 74점 | 131점 | |
| 총점 (600점) | 190점 | 330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66점 | 25점 | 25점 | 74점 | 190점 | +140점 |
| 수강 후 | 130점 | 33점 | 36점 | 131점 |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울대학교 대학원 입학을 위해 텝스 시험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텝스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한 상태였을 때는, '뭐야 600점 만점에 327점만 넘기면 된다고? 반만 맞으면 되는 거잖아!' 하는 마음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어학 성적 중 가장 성적 기준에 충족하기 쉬울 것 같아 텝스에 처음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생각은 컨설텝스에서 제공한 점수 배점 및 환산 논리에 대해 듣고 난 후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어학 능력이 좋지 못한 저로서는 그제서야 다른 어학 점수를 따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었고, 국내에서는 나름 범용성있게 사용되는 어학성적이라고 생각되어 텝스 공부를 끝까지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텝스로 유명한 모 어학학원에서 2달 간 단기로 수강하였습니다. 그러나 영어 노베이스인 저에게는 유의미한 성적 향상이 있지 않았습니다.
텝스에 입문하였을 때, 여러 텝스 후기를 찾아보았는데 많은 텝스 후기들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단어량"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후기에서는 "기본적으로 5000개 이상은 외워야 어느정도 성적이 나온다.", "텝스는 단어 싸움이라 단어량이 부족하면 성적이 절대 나올 수 없다." 등 단어의 중요성을 상당히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 노베이스 상태여서 알고 있는 단어가 많지도 않았을뿐더러, 그렇게 많은 단어를 외울 자신도 없었습니다. 또 제가 현재 연구직으로 근무 중인데, 연구소에 있는 시간 중에는 따로 영어를 공부할 수 없다 보니 더욱 단어 암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었습니다. 허나 컨설텝스에서는 필요 이상의 단어를 외우는 것을 권장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제가 컨설텝스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더불어 쉐도잉, 딕테이션 등 역시 일일히 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러한 부분을 배제하고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제가 컨설텝스에서 가장 크게 도움을 받았던 부분은 청해와 독해로 나누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청해에서는 빈출숙어가 특히 도움되었습니다. 빈출숙어의 다양한 의미와, 돌려 말할 수 있는 표현들을 숙지하고 다시 들어보니 훨씬 오답의 근거를 찾기 쉬웠습니다. 문장의 접점을 찾으며, 집중하여 들어야 하는 부분에 몰입하여 청해를 하는 연습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선지와 정답 선지를 구분하는 능력이 텝스 청해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인 것 같은데, 단순 전체 문장의 흐름으로 추론하여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문제에서 말한 부분을 찾고 이를 돌려말한 선지를 고르는 식으로 공부하니 청해실력이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늘 수 있었습니다. 독해에서는 주제를 찾는 연습이 가장 도움되었습니다. 빈칸 유형은 물론이고 메인, 코렉트, 인퍼 유형에서 모두 주제를 도출하는 훈련은 필히 필요합니다. 타 텝스 학원에서는 독해를 하고 독해 속 모르는 단어를 통으로 암기하는 식의 공부법을 추천해주셨는데, 아는 단어가 별로 없는 저로서는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리고, 효율적이지 못했습니다. 컨설텝스에서는 독해에서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그 지문의 접점을 통해 전체 글을 이해할 수 있게끔 공부방법을 알려주시는 데 저는 이 방법이 매우 도움되었습니다. 텝스에서 주로 전개하는 텝스식 논리를 파악하고 접점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연습이 저에게 주요했습니다. 어휘와 문법은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컨설텝스에서 제공한 점수별 단어장만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더불어청해와 독해 공부를 통해 알게 되는 단어들로 어휘와 문법은 충분히 보강됩니다. 더불어 컨설텝스에서 제공하는 14일 완성, 1개월 완성 공부법에서는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한 문제 한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실수를 교정하여 생각 전개 방식을 최종적으로 수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텝스를 공부하는 대부분의 학생이 단순 양치기 식의 공부를 많이 하는데, 그러한 방법으로는 텝스 성적 상승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저도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여러 문제를 같은 사고논리로 푸는 것이 아닌, 한 문제를 풀더라도 텝스에서 요하는 사고논리를 체화시키는 것이 텝스 공부에 가장 주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텝스 시험을 공부하기 전 저는 영어에 관해 아에 아는 게 없는 영포자였습니다. 수능 기준 영어는 5등급이 나왔고, 컨설텝스를 만나기 전, 처음 본 텝스 성적도 190점일 정도로 아주 처참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허나 저같은 노베이스도 오래 걸리긴 하지만, 대학원 입시에서 요구하는 텝스 성적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텝스는 단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성적이 잘 나오는 구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단순 청해 실력을 늘리고 독해력을 늘리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 뿐더러 점수 상승도 그리 유의미하지 않아, 그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컨설텝스의 경우 이를 확실히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완전 텝스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제발 공부 기간 중 모든 텝스 시험을 수강하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안 나올 것 같은데...", "집에서 모의고사나 풀까.." 식으로 텝스 시험을 접수하고 응시하러 가지 않는 사람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텝스는 운적인 요소도 상당히 작용합니다. 당일의 시험 난이도는 물론, 상대평가이기에 같이 시험을 보는 수험생의 차이도 몇십점의 점수 차이를 이끌 수 있습니다. 꾸준히 공부하고 텝스 시험을 보다보면 누구나 성적은 나올 수 있습니다. 당장 영어 노베이스인 저도 그랬고요. 그러니 부디 모든 텝스 시험을 수강하시고 빠르게 텝스 졸업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텝스는 큰 시험들을 준비하는 학생이 많이 쓰다보니, 텝스 수강생 중 점수에 대한 부담이 큰 수강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컨설텝스에서 제시하는 공부 방법이 다른 플랫폼에서 하는 방법과 큰 차이를 보이기에 "나 이정도만 단어 외워도 점수 나오는 거 맞아..?", "그래도 쉐도잉 딕테이션은 해야하는 거 아닌가?" 등의 고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히 확신을 가지고 제가 말할 수 있는 방법은 컨설텝스가 영어 실력을 가장 잘 올릴 수 있는 공부법은 아닐지라도, 텝스 성적을 가장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는 공부법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원하는 점수대가 저처럼 높지 않은 수강생의 경우 더욱이 그렇습니다. 컨설텝스에서 제시하는 공부법을 믿고 공부하다보면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어학성적을 가지고 나가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텝스 수강생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