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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4 개월
2024-12-11
496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13점 | 114점 | +25점 |
| 어휘 (60점) | 29점 | 30점 | |
| 문법 (60점) | 36점 | 33점 | |
| 독해 (240점) | 104점 | 130점 | |
| 총점 (600점) | 282점 | 307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13점 | 29점 | 36점 | 104점 | 282점 | +25점 |
| 수강 후 | 114점 | 30점 | 33점 | 130점 |

대학원 진학과 영어 점수 증빙 자료가 필요해서 공부했습니다.
15년 전쯤에 강남역에 있는 텝스 학원을 1달 다녔습니다. 당시에는 문제집을 풀면서 선생님이 해설해주는 지극히 평범한 강의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여튼 목표 점수를 달성한 이후, 15년 넘게 영어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정말 후회합니다). 그로부터 영어 공부를 전혀 안 하다가, 올해 초 대형 학원에서 출판한 텝스 모의고사 문제집을 독학했습니다. 이후 뉴텝스 첫 모의고사에서 280점이 나왔습니다.
1. 독해 요령을 알려주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텝스 강의를 검색해서 봤는데, 15년 전에 강남 어학원에서 가르치던 방식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컨설텝스는 교재에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요령이 있었고, 계속 이를 복습하며 독해를 하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장에도 컨설텝스 교재를 가져갔고, 독해 요령을 한 번씩 훑었습니다. 수능 국어 비문학의 영어 버전이 텝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수능 공부를 할 때, 국어 등급이 잘 나오지 않아서 고생했는데 그때 '넌 생각이 너무 많아'라는 조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텝스 시험도 너무 생각이 많아서 틀리나보다 싶었습니다. 2. 필요한 독해 영역만 추출해서 시험 보기 독해는 시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올해 총 4번의 시험을 봤는데, 모두 파트3 첫 문제를 풀다가 종이 쳤습니다. 마지막 시험에서 컨설텝스 강의에서 알려준대로 버릴 문제는 안 봤고, 필요한 문제만 풀었습니다. 3. 필수단어 암기 컨설텝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필수단어 리스트는 정말 보물같아요. 327점 목표라면 필수단어 16순위까지를 외워야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험장에서 폰 제출하기 직전까지 계속 이 단어들을 외웠습니다. 네이버 영어사전에 단어를 저장하며 듣고 예문을 보며 공부했습니다.
드디어 텝스 귀신을 떼어냅니다. 사실 텝스는 평가를 위한 평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텝스를 공부한다고 해서 저에게 더 필요한 영어 회화나 작문 실력이 늘지는 않고, 오로지 점수를 따기 위해 공부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제가 요령있게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텝스 점수를 더 올리기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 총 4회의 텝스 시험을 보았는데, 다른 영역은 점수가 거의 비슷합니다. 독해만 20점 올랐습니다. 마지막 텝스 시험에서 제가 노력했던 것은 무료 필수단어 16순위 + 구동사 유튜브 보기 +컨설텝스 교재 매 챕터마다 끝에 나오는 단어 테스트 복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2주 전에 주말 3일을 하루에 9시간 공부했습니다. 육아로 인해 평일에 공부할 시간이 없었는데, 벼락치기라도 단어를 외우고 독해 연습했던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독해에서 SNS나 이메일 대화형의 경우, 구동사가 본문에 나온 기억이 납니다. 구동사에 대해 유튜브에서 봤던 영상이 시험 중에 떠올라서 풀 수 있었고요. 컨설텝스에서는 점수 유형별로 외워야할 단어를 나눠주는데, 그 외에 교재 끝에 나오는 단어 테스트(10단어씩)와 관련된 단어는 어려워도 다 외웠습니다. 그랬더니 마지막 시험에서는 독해에서 어려운 단어도 잘 보였습니다. 이 강의가 30여만원이라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듯 한데 돈을 투자할만한 강의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지문 해설하는 강의 이상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