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지
대학생/대학원생
연세대학교
기타 (공무원/취업 준비 등)
2 개월
2025-04-15
765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86점 | 192점 | +60점 |
| 어휘 (60점) | 41점 | 52점 | |
| 문법 (60점) | 44점 | 54점 | |
| 독해 (240점) | 205점 | 238점 | |
| 총점 (600점) | 476점 | 536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86점 | 41점 | 44점 | 205점 | 476점 | +60점 |
| 수강 후 | 192점 | 52점 | 54점 | 238점 |

텝스/토플 중 해외 거주 경험이 없는 한국인이라 speaking이나 writing이 포함된 토플보다는 텝스를 선택하여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때 영어 학원에서 구텝스 대비 공부를 하기는 했었으나, 서울대 기출모의 문제집을 회차별로 풀어보는 정도에 그쳤고 문제별로 어떻게 풀어야 한다라는 방법론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어휘력은 그 때 외운 것들이 꽤 남아있어서 평소에도 기본적인 어휘 실력은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모든 것을 '정석대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1부터 100까지의 공부 범위가 있다면 그것을 모두 동일한 비중으로 같이 공부하는 고질적인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컨설텝스 수강 전에 제 방식대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쳤을 때 원하는 성적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컨설텝스에서 강조하는 '효율적인 공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공하는 자료에는 '쓸데없는 것은 없다'라고 생각하며 제공되는 것만 제대로 공부하자 라는 마음으로 임하니 더 빠르게 목표 점수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텝스를 장기적으로 공부하기보다는 빠른 기간 내에 점수를 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리스닝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차라리 안 들렸으면 못 적었을 텐데 들리기 때문에 적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다음 문제까지 영향을 미치는' 일이 굉장히 빈번히 일어났었습니다. 특히 문제 간의 시간적 밀도가 큰 파트 1,2에서 이런 경향이 심했는데요, 컨설텝스 강의를 통해 어떻게 하면 '단순히 적게 노트테이킹 하기'가 아닌, '효율적으로 적게 노트테이킹'을 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파트 1,2를 어려워하기는 했지만 이 부분을 통해 다른 파트 3~5에도 잘 적용시켜 훈련할 수 있었습니다. 어휘의 경우, 단기간에 시험을 준비해서 봐야 하다보니 어휘 단어장을 오래 붙잡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컨설텝스 강의를 수강하기 전 한 달 정도는 저 혼자서 어휘를 외우고, 실전 모의고사들을 풀며 준비를 해보려고 했는데요. 보통 텝스 단어장 하면 가장 많이 구매하는 그 단어장으로 외웠을 때는 '강조되어있는 단어는 너무 뻔하고, 적당히 어려운 단어 중 어떤 게 빈출되는 건지'를 파악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책의 구조를 아신다면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그렇게 중요도를 제대로 매기지 못한 상태에서 어휘를 무작정 통암기를 하게 되니, 정작 외워야 할 빈출 단어들이 계속해서 휘발되고, 특히나 까다로운 텝스의 어휘 영역에서 점수가 좋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컨설텝스의 커리큘럼에서 제공되는 1등급 - 33등급의 단어들은 우선 외워야하는 순위를 정해주고, 그 속에서도 내가 몰랐던 단어들만 따로 모아 볼 수 있게 되어있으며, 강사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다양한 예문과 함께 학습'하기에 최적의 구조로 되어있었기에 단어 암기 측면에서 효율성과 시간을 강력하게 확보해준 것 같습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청해 빈출 숙어 1~4등급 표현들 역시, 생소한 구동사나 이디엄이 많이 나오는 리스닝 초반 파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동 시간에 모바일 페이지로 공부할 수 있게 어플이 잘 돼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문법의 경우, 강사님께서 공부 방법에서 설명해주셨듯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원킬 강의로 정말 one kill 하려고 했습니다. 즉 3~4일 정도를 잡고 강의를 빠르게 시청한 다음, 시험날 고사장 가기 2시간 전쯤에 한 번씩 훑어주고 갔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실제 시험에서 어떤 포인트로 출제가 되는지를 다 짚어주시기 때문에 실제 시험장에서도 '아 이 문제는 이 문법 개념을 물어보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쉽게 답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리딩의 경우, 저는 원래 읽기에 가장 강해서 지문을 읽는 속도가 빠른 편이었고 지문의 내용 파악에 어려움을 많이 겪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리딩의 점수에서 발목을 잡혔던 부분은 '헷갈리는 선지 2개 중 하나를 잘못 골라 틀리는' 경우였습니다. 컨설텝스의 리딩 강의를 따라가다 보니 왜 제가 문제를 풀며 '헷갈림'에 봉착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재에서도, 강의에서도 항상 질리도록 반복해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설명해주시는 포인트 중에서 본인이 약한 부분을 기억해두고 적재적소에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