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현
대학생/대학원생
국민대학교
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2 주
2025-09-03
347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28점 | 136점 | +54점 |
| 어휘 (60점) | 35점 | 31점 | |
| 문법 (60점) | 32점 | 33점 | |
| 독해 (240점) | 102점 | 151점 | |
| 총점 (600점) | 297점 | 351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28점 | 35점 | 32점 | 102점 | 297점 | +54점 |
| 수강 후 | 136점 | 31점 | 33점 | 151점 |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텝스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독학으로는 무작정 뉴텝스 모의고사 5회분 중 2회분을 시간재고 풀어본 것 뿐이 없었습니다.
일단 커리큘럼 내부에서 텝스식 사고를 계속 강조하셨는데, 저는 이게 결국 텝스 점수 확보를 위한 정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커리큘럼에 대해 아래에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19년도 수능 영어, 즉 절대평가로 바뀐 첫 해에 영어영역 모든 문항을 맞추며 나름 "시험 위주"의 영어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 후 7년정도 영어공부와 아예 담쌓고 있던 도중 텝스점수가 1달이라는 기간 내에 필요해져서 급하게 시험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닌 전문적인 커리큘럼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컨설텝스를 지인에게 추천받아 수강하였는데, 제가 가장 핵심이라고 느낀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텝스를 치르는 인원들의 특성이 반영된 커리큘럼 2. 커리큘럼 내부에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전략 일단 저는 327 강의를 수강하였고, 저를 포함 대부분의 텝스 응시자분들이 완전 영어노베이스인 경우가 더 드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엔 처음엔 오히려 이부분이 더 발목을 잡았습니다. 가령 수능영어1등급을 꾸준히 받던 분들이라면 공감하실텐데, 수능1등급을 받기위해서는 (상대평가시절 기준) 지문을 다읽고있는 전략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이미 유형화 되어있는 문항들마다 정답을 고르는 방법이 정해져있고, 그게 체득되는 시점부턴 지문에서 읽어야하는 분량이 정해지는 수준이 됩니다. 낚시도 생각보다 별로 없고, 있더라도 답이 되는 선지가 아주 명확한 근거가 있기에 감잡기가 쉽죠. 문제는 겉으로 보기에 이러한 유형 자체는 수능과 텝스가 유사하다는 점 입니다. 빈칸과 추론 메인 틀린 맥락 등등.. 하지만 텝스 특유의 괴랄한.. 선지의 돌려말하기와 맞는 말인데 더 맞는 말이 선지 내에 존재한다는 특성을 반영하지않고 수능식 풀이를 하는 순간, 맞을 문제도 다 틀려버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걸 반영한 커리큘럼이 바로 모든 유형에서 전문을 다 읽고, 전반적 흐름을 추론하는 컨설텝스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능식으로 20초만에 답 고르고 가는 것 보다 차분히 1분 내외로 전체추론 하고 답을 고르는 편이 저와 같이 중간분위 정도의 목표를 두신 분들이라면 훨씬 더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컨설텝스의 전략이 아주 적절합니다. 솔직히 저에게 20분정도의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독해영역에서 답을 못고를 정도의 난이도가 있는 문제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텝스는 타임어택이 극심하기로 유명한 시험이죠. 실제 고사장에서의 압박감은 모의고사보다 훨씬 더 할테니, 당연히 저같은 저득점자에게 시간압박은 극심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omr 독해영역부분에 처음부터 연필로 건너뛸 영역을 표시하고 풀었습니다. 자신의 목표지점에 따라 컨설텝스에서 제안하는 맞춰야할 영역이 명확해지기에, 일단 당장 풀어야 할 문제에 대한 집중도가 상승합니다. 체감상 보수적으로 잡으신 것 같긴한데, 어쨌든 저의 경우 12문제를 제외하고 푼 문제에 대한 근거와 논리가 명확하게 인지되는 시점부터 원하는 목표치를 얻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 저랑 비슷한 수준이신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시간 없어서 애매하게 푼 문제들이 자꾸 쌓여가고, 그런데 못푼 문제는 여전히 많이 남아있고.. 앞에 시간들여 푼 문제에 대한 확신도 안들고 이게 더 악순환을 만들고..) 결론적으로 자신이 영어 노베이스는 아니지만 수능 공부 외에 영어를 따로 공부하지 않았고, 빠른시간 내에 결과를 내야하지만 텝스의 유형에 익숙치 않고, 목표치가 500점 이상의 고득점이 아니라면 무조건 컨설텝스를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 500이상을 노리시는 분들이 2주안에 결과를 바라는 일은 솔직히 잘 없을 것 같네요) 아마 저와 비슷한 포지션인 분들이 정말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리에 따른 문제풀이 유형이 처음엔 좀 답답해보일지라도, 전략에 의해 맞출 것만 맞추면 되니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커리에서 말씀하시는 2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