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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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3 주
2026-01-29
274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0점 | 133점 | +352점 |
| 어휘 (60점) | 0점 | 41점 | |
| 문법 (60점) | 0점 | 44점 | |
| 독해 (240점) | 0점 | 134점 | |
| 총점 (600점) | 0점 | 352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0점 | 0점 | 0점 | 0점 | 0점 | +352점 |
| 수강 후 | 133점 | 41점 | 44점 | 134점 |

서울대학교 대학원 준비를 갑작스럽게 시작하게 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영어 점수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준비하던 시험이 아니라 텝스(TEPS) 점수가 필요했고, 무엇보다 남은 시간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았습니다. 시험 일정상 현실적으로 선택 가능한 시험은 12/6 시험 한 번뿐이었고, 영어 점수를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하고 이후 전공 및 기타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습니다. 예전에 컨설텝스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알아본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여러 인강을 비교해보던 중, 목표 점수대별로 커리큘럼이 나뉘어 있다는 점, 담임 선생님 제도, 그리고 실제 수강생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수업이 설계되었다는 점이 가장 신뢰가 갔습니다. 단기간에 끝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막연한 공부가 아니라 텝스를 위한 명확한 공부 방법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런 점에서 컨설텝스 인강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나 문제 유형을 처음 접했을 때 시험 자체의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높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토익이나 다른 주류 영어 시험들과는 사고 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시험은 그냥 영어 실력만으로 푸는 시험이 아니라, 텝스식 접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점이 인강 선택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없음
수강 초반에는 솔직히 텝스식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푸는 방식 자체가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남은 시간이 너무 짧다 보니 ‘과연 이 기간 안에 될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많이 들었지만, 고민하는 시간 자체가 아깝다고 생각해 일단 알려주는 대로 꾸준히 따라가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휘와 문법은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충분한 양을 소화하지는 못했습니다. 문법의 경우 텝스 특성상 나오는 것만 반복해서 나온다는 느낌이 있었고, 상대평가라는 점을 감안해 “적어도 남들이 맞추는 문제는 나도 맞추자”는 목표로 접근했습니다. 그래서 시험 직전 1~2일 동안 빈출 유형과 핵심 개념 위주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최소한의 대비를 했습니다. 어휘와 문법은 공부량이 적은 만큼 시험 당일 컨디션이나 출제 운에 따라 점수 변동이 크다고 느꼈는데, 다행히 시험에서는 비교적 아는 것들이 많이 나와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해는 목표 점수가 아주 높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목표 점수에 맞춰 과감히 버릴 문제는 버리는 연습을 했고, 모든 문제를 다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점수를 만드는 전략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텝스식 사고’를 익히는 데 많은 노력을 들였는데, 인강과 교재의 진행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며 왜 틀렸는지, 어떤 사고에서 벗어났는지를 계속 점검했습니다. 지문이 짧든 길든, 처음에는 교재에서 안내하는 대로 한 줄씩 해석을 적고 오답 정리를 꼼꼼히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과정을 거쳤던 것이 이후 문제 풀이 속도를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나니, 처음 설명해주셨던 것처럼 문제 접근의 핵심 개념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지문 내용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아도 핵심에서 벗어나는 선택지를 골라낼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형이 굉장히 다양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몇 가지 핵심 개념으로 묶일 수 있다는 점도 공부하면서 느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제가 편한 방식으로 공부하기보다는, 최대한 알려주신 방법을 그대로 따라가려는 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부가자료나 단어 학습은 계획표 진도를 모두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핵심 수업과 문제 풀이 방식만큼은 끝까지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역시 시간에 대한 압박이었습니다. 남은 기간이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텝스라는 시험 자체에 적응해야 했고, 특히 초반에는 텝스식 사고와 문제 접근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불안함이 컸습니다. 문제를 풀고 나서도 “이렇게 푸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조급함도 커졌습니다. 인강을 통해 텝스식 사고와 유형별 접근 방법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지만, 공부를 하다 보니 모의고사 형태의 실전 연습이 충분하지 않다면 좋은 점수를 안정적으로 내기에는 한계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텝스는 단순히 문제를 맞히는 것뿐만 아니라 시간 관리와 문제 선택이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앞두고 공식 기출 문제집을 활용해 실전 연습을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이때 느낀 점은, 컨설텝스 인강을 통해 이미 문제를 바라보는 기준과 사고 방식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풀 때도 막막함보다는 ‘어떤 포인트를 봐야 하는지’가 비교적 명확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많이 풀기보다는, 인강에서 배운 접근법을 실제 기출에 적용해보는 과정이었고, 이를 통해 시간 배분 감각과 실전에서 흔들릴 수 있는 부분들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팁은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점수를 만드는 사고방식에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독해에서는 모든 문장을 다 이해하려고 하면 오히려 시간이 부족해지고 핵심을 놓치기 쉬운데, 인강에서 강조해주신 것처럼 문제의 핵심 포인트를 먼저 잡고, 그 기준에서 벗어나는 선택지를 제거하는 연습을 하다 보니 훨씬 안정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간이 부족할수록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공부하기보다는, 검증된 방법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텝스는 유형이 굉장히 다양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몇 가지 핵심 개념으로 묶일 수 있고, 그 핵심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지문 내용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아도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텝스를 단기간에 준비해야 하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히 감이 잡힌다는 것입니다. 다만 더 안정적인 점수나 목표 점수를 위해서는 인강을 통해 텝스식 사고와 접근법을 익힌 뒤, 실전 연습까지 병행하는 과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 과정을 통해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실제 시험에 보다 차분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