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은
취준생
무소속
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2 주
2026-04-21
147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28점 | 168점 | +93점 |
| 어휘 (60점) | 30점 | 29점 | |
| 문법 (60점) | 30점 | 30점 | |
| 독해 (240점) | 83점 | 137점 | |
| 총점 (600점) | 271점 | 364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28점 | 30점 | 30점 | 83점 | 271점 | +93점 |
| 수강 후 | 168점 | 29점 | 30점 | 137점 |

대학원 입학에 필요해서 공부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딱히 안했습니다. 일단 한 번 보기로했습니다. 응시 전에 반드시 풀어야하는 문제 정도만 확인했습니다.
일단 컨설텝스 앱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인강의 앱 특유의 버벅거림도 없고 가벼워서 정신건강에 좋았습니다. 앱에 공부 일정이 전부 내장되어 있어서 일정 따라가며 공부했습니다. 수강 기간 연구실 인턴 활동을 했는데, 출퇴근길에는 앱으로 제공되는 영어단어 계속 눈으로 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기억 안 나는 건 단어장 옆에 제공하는 사전에 예문이나 이미지를 확인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도 안 하고 그냥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꼭 맞춰야 하는 문제를 확인하고 갔는데, 듣기 초반부터 망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독해는 그냥 시간이 없어서 20문제를 1줄로 밀었습니다. 목표는 327점인데 271점 나왔습니다. 이때 이후로 인턴 생활이 너무 바빠서, 두 달간 흐린 눈하고 텝스 공부 안 하다가 결국 시험을 쳐야 해서 2주 정도 공부했습니다. 강의가 참 도움이 많이 된 게, 첫 시험 보면서 왜 이렇게 헷갈리고 많이 틀렸는지 알고 교정할 수 있었습니다. 청해는 정확히 뭘 묻는 건지 파악하지 않았고, 언급된 단어로 낚였고, 전체적인 접점이 있는 선지를 골라야 하는데 뭔가 맞는 거 같은거로 논리 없이 골랐고, 상상 독해해서 내 마음대로 받아들이는 등등 스스로 정확히 끄집어 내기 어려운 오답 습관들이 전부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컨설텝스 독해 첫 6문젠가 푸는데 전부 다 틀렸습니다. 그런데 오답 습관 교정하고 문제 풀 때마다 정답률이 점점 올라가더라고요. 시험 전날에 본 모의고사에서 380점이 나와서 안심했습니다. 찐 시험치고 나서 정말 시험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첫 시험 볼 때랑 감상이 똑같아서 떨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364점으로 통과되더라고요. 아리송한 문제가 정말 너무너무 많았는데 통과한 것을 보니 강의와 함께 연습한 오답 습관 교정이 정답률을 크게 올려준 것 같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 면접인데, 컨설텝스 없었으면 면접 가지도 못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