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혁
대학생/대학원생
창원대학교
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2 개월
2026-05-07
143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03점 | 120점 | +67점 |
| 어휘 (60점) | 30점 | 34점 | |
| 문법 (60점) | 28점 | 39점 | |
| 독해 (240점) | 112점 | 147점 | |
| 총점 (600점) | 273점 | 340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03점 | 30점 | 28점 | 112점 | 273점 | +67점 |
| 수강 후 | 120점 | 34점 | 39점 | 147점 |
"학업과 연구 병행, 절대적인 시간 부족 속에서 '가장 확실하고 효율적인 길'이 필요했습니다." 대학원 진학(화학/이차전지 분야)을 목표로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텝스 성적은 제가 반드시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이었습니다. 연구실 생활과 전공 공부, 그리고 대학원 컨택 및 자소서 작성을 병행해야 했기에 영어 공부에만 온전히 매달릴 수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단순히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한 내에 대학원 안정권 점수인 327점 이상을 타격하는 '시험에 최적화된 전략'이 절실했습니다. 여러 강의를 비교해 본 결과, 방대한 양의 문제 풀이를 강요하는 대신, 텝스라는 시험의 본질적인 '논리 구조'를 파헤치고 최소한의 문제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낸다는 컨설텝스의 철학이 저의 상황과 가장 잘 맞다고 판단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석은 되는데 정답은 틀리는 기현상, 원인은 '주관적 추론(뇌피셜)'과 '맹목적 양치기'였습니다." 처음 컨설텝스 진단 테스트를 치르고 받은 점수는 194점이었습니다. 충격적인 점수였지만, 돌이켜보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수강 전 저의 공부 방식은 철저히 '양치기'와 '감'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시중의 두꺼운 기출문제집을 사서 하루에 몇 세트씩 기계적으로 풀고, 틀린 문제는 해설지의 한국어 번역본을 한번 쓱 읽고 넘어가는 식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독해 습관'이었습니다. 지문을 읽을 때 한 문장 한 문장을 정확히 뼈대부터 분석하지 못하고 아는 단어들을 조합해 소설을 썼습니다. 특히 지문의 내용이 조금만 추상적이거나 전공 밖의 이야기가 나오면, 텍스트에 없는 저만의 배경지식과 주관(뇌피셜)을 무의식적으로 개입시켰습니다. 그 결과, 매번 두 개의 보기 중 하나를 찍는 상황에 직면했고, 출제자가 의도적으로 파놓은 '지문과 비슷해 보이지만 미세하게 범위가 다르거나 인과관계가 뒤틀린' 매력적인 오답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정답 같은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답의 근거를 명확히 '소거'하는 논리 회로의 체화" 컨설텝스 수강 후, 저의 텝스 공부법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가장 큰 점수 향상의 원동력은 다음 세 가지 컨설텝스 방법론의 완벽한 체화였습니다. 1. 점수대별 맞춤 전략: 조급함을 버리고 '구문 분석'부터 (100~200점대) 194점이라는 점수대에서는 논리적 스킬 이전에 절대적인 기초 체력이 부족하다는 컨설텝스의 진단을 수용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푸는 대신, 빈출 어휘를 완벽히 숙지하고 복잡한 문장의 주어와 동사를 찾아 정확하게 직독직해하는 '구문 분석' 훈련에 초기 시간을 쏟았습니다. 이 과정이 탄탄해지니 지문의 텍스트가 튕겨 나가지 않고 머릿속에 구조화되기 시작했습니다. 2. 주관의 철저한 배제와 '접점' 찾기 (200점대 후반~) 지문을 읽고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며 바로 보기로 넘어가는 나쁜 습관을 버렸습니다. 컨설텝스에서 강조한 대로, 지문의 핵심 주장(Main Idea)이나 타겟 빈칸의 직접적인 단서가 되는 '접점'을 지문 내에서 명확히 밑줄 치고 확보하기 전까지는 절대 선지를 보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텍스트에 명시된 사실'에만 근거하여 사고하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접근을 훈련했습니다. 3. 공부 시간의 80%를 할애한 '오답 소거 리뷰' (300점대 돌파의 핵심) 가장 큰 도움을 받은 부분이자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제 학습의 핵심입니다. 새로운 문제를 푸는 비중을 대폭 줄이고, 한 세트를 풀더라도 '리뷰'에 압도적인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채점 후 해설을 보기 전, 정답 선지가 '왜 정답인지'보다 나머지 3개의 선지가 '왜 오답인지'를 컨설텝스의 오답 패턴(과도한 일반화, TMF(Too Much Focus), 인과관계 역전 등)에 대입하여 분석했습니다. 제가 매력적으로 느꼈던 오답이 어떤 논리적 비약(뇌피셜) 때문에 발생했는지 빨간펜으로 하나하나 뜯어고치는 '논리 교정 노트'를 작성하며 출제자의 시각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텝스는 단순한 어학 시험이 아닙니다. 고도의 논리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며, 컨설텝스는 그 본질을 꿰뚫는 유일한 강의입니다." 194점이라는 막막한 진단고사 점수로 시작했을 때의 그 암담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주변에서 텝스는 점수가 오르지 않는 시험이라며 다른 영어 시험으로 돌리라는 조언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공계 연구자로서 '문제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타당한 근거로 결론을 도출한다'는 저의 연구 철학과, 컨설텝스의 '논리적 오답 소거법'이 완벽하게 맞닿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었습니다. 텝스를 준비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수십 년간 고착화된 저의 얕은 독해 습관과 주관적 개입을 버리고 텍스트 그 자체에만 복종하는 사고방식으로 두뇌를 '포맷'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때로는 점수가 정체되어 좌절감도 느꼈지만, 그때마다 컨설텝스의 가이드라인을 다시 복기하며 내가 혹시 또 요령을 피우거나 양치기로 회귀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했습니다. [나만의 팁 & 하고 싶은 말] 점수가 오르지 않아 답답하신 분들께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불안감에 쫓겨 문제풀이 양을 늘리지 마라"는 것입니다. 10문제를 대충 푸는 것보다, 1문제를 풀더라도 지문의 구조를 완벽히 뜯어보고 출제자가 파놓은 함정의 메커니즘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이 훨씬 빠른 길입니다. 컨설텝스가 제시하는 길은 언뜻 보면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텝스라는 기형적인 시험을 돌파하기 위한 가장 날카롭고 직선적인 지름길이었습니다. 194점에서 시작해 340점이라는 목표 점수를 달성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학원 입시의 최종 관문에 설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컨설텝스의 '정도(正道)' 덕분입니다. 텝스식 사고의 틀을 완벽하게 재건축해 주신 컨설텝스 연구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